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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GM.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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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상반기 판매 ‘역주행’···14만대 줄었다(종합)

현대·기아차 상반기 판매 ‘역주행’···14만대 줄었다(종합)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348만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만7000여대(4.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부진했고 기아차는 국내 판매량이 쪼그라들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들어 6월까지 내수와 수출 판매량이 212만대로 작년 상반기 대비 5.1% 감소했다. 국내는 38만4113대로 8.4% 증가한 반면, 해외는 174만3498대로 7.6% 줄었다. 상반기 총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뒷걸음질 친 데

현대·기아차 4월 해외서 부진···르노삼성 반토막(종합)

현대·기아차 4월 해외서 부진···르노삼성 반토막(종합)

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 판매 부진 여파로 4월 판매량이 뒷걸음질 쳤다. 노사 갈등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 물량이 절반가까이 뚝 떨어졌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5개 업체의 총 판매량은 66만2373대로 전년 동기의 70만5004대 대비 6.0% 감소했다. 이중 내수와 수출은 각각 13만6296대, 52만6077대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는 1.5% 늘고 해외 판매는 7.8%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작년

트럼프 車관세 보고서 “당분간 비공개”···한국차 ‘긴장 연속’

트럼프 車관세 보고서 “당분간 비공개”···한국차 ‘긴장 연속’

미국 상무부가 17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 자동차·부품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한 가운데 보고서 내용은 당분간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 등 한국차 업체들은 관세 면제 가능성에 주목하면서도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18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윌버 로스 미 상무장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용차 및 트럭, 부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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